타입별 1티어를 알아보자 (드래곤)

안녕하세요.
뀨입니다!

초보분들을 위해 누구나 아는 내용이지만 한번쯤 다뤄봐도 좋을 듯한 주제!
각 타입 1티어 포켓몬을 알아보자!

저는 어디까지난 콜렉터이기 때문에 4050세대 및 처음 포켓몬을 접하는 분들께
가볍게 알려드리고자 글을 작성했기 때문에
'난 좀 더 심오한 포켓몬고를 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은
과감히 다른 분들 블로그를 봐주시길 바랍니다.

​ (여기까지 복붙)

자, 시작하겠습니다.

벌써 네번째네요 ㅎㅎ
다른 컨텐츠는 안하고 맨날 포켓몬고에 대해 적고있네요 ㅎㅎ
잡담은 이제 그만!

오늘은 누구나 좋아할만한 타입!
드래곤 타입의 1티어를 다뤄볼까 합니다.
바로
​

​레쿠쟈입니다! (빠밤)

솔직히 드래곤 타입은 잘 잡기도 힘들고, 출현 빈도도 낮아 포켓몬고 초창기에 망나뇽을 갖고 있는 유저는 부러움을 독차지 했었죠.
그만큼 누구나 꿈꾸는 타입이 드래곤 타입이었습니다.

현재 4세대까지 등장한 드래곤 포켓몬은 다양하지만
그 중 최고의 성능은 바로 레쿠쟈입니다.
타입은 ​​비행/​​드래곤 입니다.

다음으로는 스탯을 보시죠.
​

(출처. 포켓몬고 허브)
공격이 포켓몬고에 있는 전체 순위로 보더라도 손가락안에 드는 높은 수치입니다.
그리고 다음에 볼 기술이 레쿠쟈를 최강의 드래곤으로 탄생시키게 됩니다.
​

(출처. 포켓몬고 허브)
바로 역린입니다.
자고로 역린이라 함은, 2차징 드래곤 기술 중 최강이며 역린을 배우냐 못배우냐로 활용도가 달라지는 스킬입니다.

자세한건 아래쪽에서 설명드리기로 하고,

자속기술을 생각하면, 드래곤테일 / 역린이 베스트입니다.

그리고 역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망나뇽과 보만다는
타입이 비행/드래곤으로 동일합니다.
하지만 망나뇽은 기본으로 역린을 배우지만, 보만다는 용성군을 배웠었죠.
역린은 2차징 기술이며, 데미지는 110입니다.
용성군은 1차징 기술이며, 데미지는 150입니다.

동일한 차징 게이지를 채운다고 가정하면,
역린은 220, 용성군은 150의 데미지를 주니 이미 답은 정해져있는 것이죠.
(물론 아공이 커뮤니티 데이 때 역린을 배운 보만다를 다들 많이 진화시키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처럼 역린은 활용도가 좋은 최강의 기술입니다.
엄청난 공격력과 역린의 조합은 레쿠쟈가 최강의 드래곤으로 등극하게 된 배경이지요.

다음은 상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행 / 드래곤 타입의 약점은
​비행 - ​전기, ​바위, ​얼음
드래곤 - ​얼음, ​드래곤, ​페어리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얼음'이지요.
바로 중복으로 데미지를 받는다는 점입니다.

그 점이 레쿠쟈 레이드에선 우리가 공략할만한 단서가 되는거지요.
얼음타입의 대표주자는
​​프리져, 맘모꾸리, 포푸니라 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레쿠쟈를 알아봤습니다.
레이드 보스로 등장할때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지만, 효율은 정말 좋은 그런 포켓몬입니다.
3세대에선 그란돈과 가이오가가 싸울때 하늘에서 내려와서 중재하는 그런 역할입니다.
(왜 CP는 그 둘보다 낮은지 모르겠지만요...)
최강의 드래곤 어태커로써 언제까지 자리를 지킬지는 모르겠지만, 현시점은 '레쿠쟈 천하'라고 정의 할 수 있겠습니다.
혹시나 다음에 등장하면 이로치 (까매서 흑쿠쟈라는 애칭이 있습니다.)가 등장 할 수 있으니,
위에서 적어드린 얼음타입을 많이 모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 1티어 포켓몬들 들고 다시오겠습니다!
안뇨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