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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여행블로거 뀨입니다!
결혼 후 ✈️ 신혼여행의 늦은 후기를 하나씩 올려보려 해요.
축구를 정말 좋아하는 편인데요 (보는 것만 ⚽️)
그래서 신혼여행지를 유럽으로 정하자마자,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을 상의했고 💬
당시 여자친구 (현 와이프)는 흔쾌히 허락해주었죠 🌈
그리하여 정한 곳은 바로 런던!
그리고 오랜 팬으로 지켜봐온 첼시 FC의 홈구장 ‘스탬퍼드 브리지’를 다녀왔습니다 💙

구장은 생각보다 오래되어 빈티지한 매력이 있어요 🏟️
처음엔 길이 좀 복잡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실제로 가보면 의외로 쉽게 찾아갈 수 있답니다!
저희는 프레지던트 호텔에 숙박했어요 🏨
그 기준으로 이동 경로를 안내드릴게요!

🚇 첼시 FC 홈구장 가는 방법
- Russell Square역에서 Piccadilly 라인을 타고 Earl’s Court로 이동
- Earl’s Court역에서 District 라인으로 환승 → Fulham Broadway로 이동
- 출구로 나와서 직진 후 좌회전 두 번 ✨ 하면 도착!
📍 프레지던트 호텔 → 스탬퍼드 브리지 경로
위 경로는 근처 숙소 이용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
President Hotel to 스탬퍼드 브리지
www.google.co.kr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면 박물관이 있고,
투어 상품을 미리 예약하면 훨씬 여유롭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박물관 안엔 첼시FC의 역사, 우승 트로피 🏆,
레전드 선수들의 유니폼이 전시되어 있어요.
팬이라면 정말 놓칠 수 없는 공간입니다 💙

그날은 잔디 관리 시간이어서 안쪽까지는 들어갈 수 없었지만,
그래도 정말 축구팬으로서 감동적인 순간이었어요 ⚽️
길 찾기 난이도는 낮은 편이라
런던 여행 중 첼시 팬이시라면 꼭 한 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 여행 후기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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